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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공효진, 해피엔딩…“나 이제 아빠 된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4:32
2014년 9월 12일 14시 32분
입력
2014-09-12 14:21
2014년 9월 12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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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배우 조인성과 공효진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해피엔딩을 맞았다.
1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는 공효진(지해수 역)과 조인성(장재열 역)이 1년 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조인성은 공효진에게 “나 때문에 네 인생의 중요한 계획을 포기하지 마”라며 안식년을 가질 것을 권유했고, 결국 공효진이 안식년 휴가를 떠나며 두 사람은 잠정적으로 이별했다.
한국으로 돌아온 공효진은 조인성과 다시 만난 뒤, 키스를 나누며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냈고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공효진은 “피임을 했어야 했다”고 불만을 드러냈지만 조인성은 “나 이제 아빠 된다”며 내심 기뻐했다.
이후 공효진과 조인성의 웨딩 화보가 비춰지며 두 사람의 결혼을 암시했다. 공효진과 조인성은 결혼과 임신으로 해피엔딩을 맞았다.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소식에 네티즌들은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이제 무슨 낙으로 살지?” ,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최고의 드라마였다” , “조인성 공효진 괜찮아 사랑이야, 행복하게 끝나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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