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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피노키오’ 출연 확정… 사회부 기자로 변신 ‘기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2 14:46
2014년 9월 12일 14시 46분
입력
2014-09-12 14:38
2014년 9월 12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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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이종석 사진= 웰메이트 이엔티
‘피노키오’ 이종석
배우 이종석이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웰메이트 이엔티는 12일 “이종석이 11월 방송될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회부 기자 최달표 역을 맡았다”고 밝혔다.
드라마 ‘피노키오’는 치열한 세상 속으로 뛰어든 20대 사회부 수습기자들의 성장기를 다룬다. 이종석은 남자주인공이자 사회부 기자 최달포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SBS의 한 관계자는 “달포 역으로 오랫동안 염두해 두었던 배우 이종석의 캐스팅이 결정됐다”며 “SBS 하반기 기대작인 ‘피노키오’에 이종석의 성장된 연기가 어우러져 다시 한 번 좋은 작품이 탄생되리라 고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석의 소속사 관계자는 “전 작품을 찍고 있을 당시부터 달포 역에 이종석을 두고 작품을 기획하고 계셨던 감독님과 작가님의 러브콜을 꾸준히 받아왔었다. 또 좋은 스태프들을 다시 만나게 돼 영광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피노키오’는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박혜련 작가와 조수원 PD가 의기투합한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방송 예정이다.
‘피노키오’ 이종석. 사진= 웰메이트 이엔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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