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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것은 아냐"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2 15:08
2014년 9월 12일 15시 08분
입력
2014-09-12 15:04
2014년 9월 12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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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토리온 '렛미인4' 방송화면 캡처
지난 11일 스토리온 채널 '렛미인4' 마지막 회에서는 여신으로 변신한 박동희의 모델 도전기가 방송됐다.
박동희는 예비 모델들과 단체 화보 촬영을 위해 비키니 몸매를 과감하게 공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검은 비키니를 입고 등장한 박동희는 181cm의 늘씬한 키와 운동으로 다져진 몸매를 자랑했다. 특히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과 곧게 뻗은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박동희는은 자신감을 되찾고 모델 대회에 출전해 본선진출이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날 박동희 남자친구는 제작진과 대화에서 "친구들이 (여자친구)소개시켜 달라고 전화 많이 온다"며 "걱정 많이 된다. 여자친구가 예뻐졌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닌 것 같다"고 예뻐진 여자친구 모습에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박동희는 "예전에는 내가 딱 이런 마음 이었다"며 "얼마나 조마조마 하고 다닌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정말 조마조마하겠다" "렛미인 박동희 남자친구, 복 받은거지" "렛미인 박동희, 정말 늘씬하고 이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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