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렛미인4’ 박동희 여신 미모 탄성…승리 교통사고 “음주운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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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2일 17시 10분


승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승리 사진= YG엔터테인먼트
9월 12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승리 교통사고, 포르쉐-벤츠 추돌…부상은?
아이돌그룹 빅뱅 승리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날 오전 3시 30분경 승리가 몰던 포르쉐 차량이 강변북로 일산 부근에서 벤츠 차량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면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승리는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 소속사는 음주운전은 아니라고 밝혔다. 경찰은 승리 등을 상대로 정확한 교통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렛미인4’ 박동희 모델로 변신? ‘탄성이 절로’
스토리온 ‘렛미인4’에서 성형수술로 외모를 탈바꿈한 박동희 씨의 근황이 포착됐다. 11일 ‘렛미인4’에서는 방송 출연 후 모델 도전 등 달라진 삶을 살고 있는 박동희 씨의 모습이 공개됐다. ‘렛미인4’ 박동희 씨는 청순한 얼굴과 늘씬한 몸매로 찬사를 자아냈다. 또 ‘렛미인4’ 박동희 씨는 세계적인 모델 대회에 출전하며 새로운 꿈을 키우고 있었다.

■‘예뻐질지도’ 이태임 솔직+당당…자화자찬?
배우 이태임이 JTBC ‘미친유럽 예뻐질지도(이하 예뻐질지도)’에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예뻐질지도’에서는 이태임과 배우 서지혜, 가수 박정아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예뻐질지도’ 이태임은 첫 예능 출연에 “신세계”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 ‘예뻐질지도’ 이태임은 스스로 “몸매와 피부가 좋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김동진 부장판사 “법치주의는 죽었다”
김동진 수원지법 성남지원 부장판사가 원세훈 전 국정원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1심 무죄 판결에 일침을 가했다. 김동진 부장판사는 법원 내부 게시판에 ‘법치주의는 죽었다’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김동진 부장판사는 원 전 국정원장의 1심 판결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 김동진 부장판사는 이번 판결에 “헛웃음이 나왔다”고 지적했다.

■‘담뱃값 인상’에 담배 사재기 기승…벌금 문다?
정부가 담배 사재기에 벌금을 물릴 계획이다. 담배 사재기 벌금은 정부의 담뱃값 인상안 발표에 따른 것이다. 정부는 담배 사재기가 적발되면 최대 벌금 5000만 원을 부과할 방침이다. 내년 1월부터 담뱃값이 평균 2000원 오른다는 발표 후 담배 사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담배 사재기 벌금 기준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사진제공=승리 교통사고/YG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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