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911을 몰고 가다 교통사고를 당한 아이돌그룹 빅뱅의 승리가 전날 ‘노나곤(NONAGON)’ 런칭 파티에 참석한 사실이 주목을 받았다.
승리는 교통사고 전날인 11일 빅뱅 멤버들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클럽 옥타곤에서 열린 ‘노나곤’ 런칭 기념 파티에 참석한 바 있다.
노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삼성제일모직이 공동 설립한 ‘네추럴나인’의 신규 패션 브랜드다. 노나곤은 구각형이란 뜻으로 다양성과 무한한 성장을 상징한다.
승리는 노나곤 파티에 참석한 다음날 12일 오전 3시 30분경 포르쉐 911을 몰고 가다 강변북로 일산 부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승리가 몰던 포르쉐 911 차량이 벤츠 차량과 추돌한 뒤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된 것. 소속사에 따르면 승리는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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