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가을에 만나’ 선공개, 가을 감성 ‘물씬’…“대박 예감”

윤건 ‘가을에 만나’. 사진= 포츈엔터테인먼트

윤건 ‘가을에 만나’

가수 윤건이 신곡 ‘가을에 만나’를 선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건은 1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정규 4집 ‘어텀 플레이(Autumn Play)’의 선공개곡 ‘가을에 만나’를 발표했다.

윤건이 작곡하고 김상현이 작사한 ‘가을에 만나’는 기타리스트 함춘호가 기타 연주를 맡았으며 윤건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기타 선율과 피아노 연주, 윤건의 감성적인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

윤건의 ‘가을에 만나’는 지난여름 해운대에서 처음 본 이성을 가을에 다시 만나 사랑을 고백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부산 해운대라는 친근한 장소를 소재로, 누구나 들으면 공감할 만한 추억을 감각적으로 묘사했다고.

한편 윤건의 정규 4집 ‘어텀 플레이’는 10월 발매될 예정이다. 윤건은 2007년 4월 발매한 정규 3집 ‘마이 로맨틱 오케이션(My Romantic Occasion)’ 이후 약 7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다.

윤건 ‘가을에 만나’ 공개에 누리꾼들은 “윤건 가을에 만나, 가을에 딱” “윤건 가을에 만나, 목소리 역시 좋아요” “윤건 가을에 만나, 벌써 관심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건 ‘가을에 만나’. 사진= 포츈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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