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청춘’. 사진=CJ E&M
‘꽃보다 청춘’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배낭 여행기가 공개된다.
12일 오후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에서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사상 최연소 라인업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배낭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광고 촬영인 줄 알고 한 자리에 모인 유연석, 손호준, 바로 세 사람은 3시간 뒤 출국인 비행기 티켓을 받아 들고 블랙 수트 차림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떠날 땐 세 명의 꽃청춘들이 제작진의 계략에 당했지만, 6박 8일의 라오스 여행 일정 동안 지칠 줄 모르는 꽃청춘들의 열정에 제작진이 무척이나 버거워했다는(?) 후문이다.
‘꽃보다 청춘’ 제작진은 “아마 역대 배낭여행 시리즈 중 칼로리 소모량과 데시벨이 가장 높았을 것”이라고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내일 일정 생각해서 일찍 자자”는 40대 페루 팀과는 달리, 20대 라오스팀은 “내일은 없어!”라는 모토로 1분 1초를 열심히 즐겼다고.
짤막하게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세 사람은 물에 빠지고, 정신없이 소리 지르고, 격렬한 움직임을 선보여 기대를 높였다.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은 오늘 오후 9시45분에 방송된다.
‘꽃보다 청춘’. 사진=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