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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손호준-바로, 몰래카메라에 속아 ‘바보댄스’ 작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3 12:21
2014년 9월 13일 12시 21분
입력
2014-09-13 12:20
2014년 9월 13일 12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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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사진=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캡처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몰래카메라 광고에 흥겨운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는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편 1회에서 tvN 채널 광고를 찍는다는 말에 들떠서 모였다.
촬영에 들어간 세 사람은 몰래카메라라고는 생각지도 못한채 바보댄스를 추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유연석, 손호준, 바로가 열심히 광고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본 '꽃보다 청춘' 나영석 PD와 신효정 작가는 세 사람이 있는 대기실로 들어가 여권과 비행기 티켓을 나눠줬고, 당장 라오스로 떠나야 한단 말에 세 사람은 소리를 지르며 당황스러워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 사진=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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