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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꽃보다 청춘’ 유연석, ‘어깨 깡패’의 위엄…움츠러든 손호준 ‘폭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3 14:33
2014년 9월 13일 14시 33분
입력
2014-09-13 14:31
2014년 9월 13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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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사진=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캡처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꽃보다청춘' 라오스 편 유연석이 '어깨깡패'라는 별명을 제대로 보여줬다.
12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3탄 '꽃보다청춘' 라오스 편에서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호흡을 맞춘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배낭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꽃보다청춘' 제작진은 tvN 채널 광고를 찍는다며 몰래카메라를 진행했고 유연석과 손호준, 바로는 갑작스레 비행기를 타고 라오스로 떠나게 됐다.
라오스에 도착한 뒤 유연석은 '어깨 깡패'라는 별명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차량에 탑승에 이동하던 중 손호준은 옆자리에 앉은 유연석의 넓은 어깨 때문에 불편한 듯 계속해서 몸을 움직였고, 결국은 의자를 뒤로 젖혀 웃음을 자아냈다.
유연석은 '응답하라 1994'에서 넓은 어깨 덕에 '어깨 깡패'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꽃보다 청춘' 유연석, 손호준. 사진=tvN '꽃보다 청춘' 라오스 편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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