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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특집 뒷이야기 방송, 제작진 실제 속마음은? “기대 UP”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3 17:16
2014년 9월 13일 17시 16분
입력
2014-09-13 17:13
2014년 9월 13일 1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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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MBC
‘무한도전’
‘무한도전’에서 라디오 DJ 실전을 앞둔 여섯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오전 출근 시간부터 자정 시간 프로그램까지 각각 다른 시간대의 프로그램에 투입이 결정된 멤버들이 생방송에 앞서 회의 및 실전 연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진행된 촬영에서 정형돈은 개인시간을 할애하면서까지 음향기기 운영법을 익히고 발음 연습을 하는 등 부담감을 이겨내려는 열정을 보였다고.
특히 정형돈은 평소 존경해 온 배철수와의 만남에 긴장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무한도전’ 멤버들의 DJ 도전에 대한 실제 라디오 프로그램 제작진의 솔직한 속마음도 공개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누구보다 방송에 익숙한 베테랑이지만 라디오 부스에 들어서자 긴장하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의외의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의 6인 6색 개성 만점 라디오 만들기 ‘라디오스타’ 특집은 13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무한도전’. 사진=MBC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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