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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런닝맨’,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로 결방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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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4 18:21
2014년 9월 14일 18시 21분
입력
2014-09-14 17:44
2014년 9월 14일 17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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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결방,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룸메이트는?
주말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아시안게임 축구 예선 중계로 결방된다.
SBS에 따르면 14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이 결방되고, 해당 시간대에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A조 예선 한국 대 말레이시아 전이 중계된다.
또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축구 중계 방송이 끝난 이후인 오후 7시부터 방송된다. 이날 '룸메이트'에선 시즌1 출연자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2014 인천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 개막, 45개국 약 1만3000여 명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10월4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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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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