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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음악회 레이디스코드 ‘리세·은비’…마지막 무대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08:53
2014년 9월 15일 08시 53분
입력
2014-09-15 08:49
2014년 9월 15일 08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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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방송 갈무리
‘열린음악회 레이디코드’
걸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故 고은비와 권리세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1TV '열린음악회'에서는 교통사고로 숨진 그룹 레이디스코드 멤버 리세와 은비의 생전 마지막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열린음악회' 출연 가수 중 가장 마지막에 등장했다.
레이디스코드는 ‘열린음악회’에서 깜찍한 복장으로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코드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등장해 지난달 발매한 싱글앨범 곡 ‘키스키스’를 안무와 함께 선보였다.
한편 지난 3일 새벽 레이디코드는 ‘열린음악회’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로 향하던 중 교통사고로로 멤버 고은비와 권리세를 잃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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