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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꾼일지’ 정일우-정윤호-고성희, 낙인 찍고 ‘음지의 영웅’ 변신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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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5 12:05
2014년 9월 15일 12시 05분
입력
2014-09-15 11:55
2014년 9월 15일 11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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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정윤호-고성희. 사진 = 래몽래인 제공
정일우-정윤호-고성희
‘야경꾼 일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가 음지의 영웅 ‘야경꾼’으로 완벽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 측은 15일 13회 방송을 앞두고 김성오(사담 역)와 마마신에 의해 점점 더 혼란스러워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 사람이 야경꾼으로 뭉쳐 싸울 것을 예고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윤태영(조상헌 역)은 정일우(이린 역)과 고성희(도하 역)만으로는 야경꾼 활동이 위험하다고 걱정했다. 이와 함께 정윤호(무석 역)이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자모전가로 들어섰다.
고성희는 “둘이 부족하다며 셋으로 만들고”라며 야경꾼이 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야경꾼으로 활약하기 위해 팔에 낙인을 찍은 정일우, 정윤호, 고성희는 각자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야경꾼으로 변신을 마친 세 사람을 바라본 윤태영은 “이것으로 이제 야경꾼 시작. 사람들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 음지의 영웅. 그것이 바로 야경꾼입니다”고 본격적으로 세 사람이 야경꾼이 됐음을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정일우-정윤호-고성희. 사진 = 래몽래인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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