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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日 원작 타마키 히로시와 비교하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3:38
2014년 9월 15일 13시 38분
입력
2014-09-15 13:28
2014년 9월 15일 13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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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사진 = 그룹에이트, 미로비젼, 아뮤즈코리아, ‘노다메 칸타빌레’ 화면 촬영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일본명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 주원의 캐릭터 티저 이미지가 공개된 가운데, 일본 원작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와의 비교가 주목받고 있다.
주원이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맡게 될 역할은 일본판에서 치아키 신이치에 해당하는 천재 음악가 차유진 역이다. 일본 후지TV ‘노다메 칸타빌레’에서는 타마키 히로시가 이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타마키 히로시는 ‘노다메 칸타빌레’에서 차갑고 냉철하지만 엉뚱한 매력을 가진 치아키 신이치로 열연, 일본 내에서 열풍을 일으켰던 바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제작사가 15일 공개한 이미지 컷에서 주원은 타마키 히로시보다 부드러운 이미지를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내일도 칸타빌레’ 관계자는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은 지금까지의 작품에서 보여주었던 착한 이미지에서 탈피해 눈 뗄 수 없는 남성미와 사랑스러운 코믹 연기를 오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방영될 ‘내일도 칸타빌레’는 원작 만화와 동명 일본 드라마로 큰 인기를 끈 ‘노다메 칸타빌레’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10월 13일 방송 예정.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사진 = 그룹에이트, 미로비젼, 아뮤즈코리아, ‘노다메 칸타빌레’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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