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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널사’ 왕지원 근황보니…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4:09
2014년 9월 15일 14시 09분
입력
2014-09-15 14:04
2014년 9월 15일 14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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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원 사진= 왕지원 트위터
왕지원
MBC ‘운명처럼 널 사랑해’로 인기를 끌었던 배우 왕지원이 근황을 전했다.
왕지원은 1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마침표인걸까, 쉼표인걸까? 마침표를 닮은 쉼표이기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왕지원의 모습이다. 왕지원은 검은 비니에 회색 셔츠, 청바지를 착용해 자연스러운 일상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왕지원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결점 없는 피부로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왕지원은 4일 종영된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강세라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강세라는 이건(장혁 분)의 전 연인으로 매력적인 발레리나이다.
왕지원. 사진= 왕지원 트위터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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