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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해령, “톱스타 역할처럼 1위 하고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5 16:35
2014년 9월 15일 16시 35분
입력
2014-09-15 16:07
2014년 9월 15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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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령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해령
그룹 베스티 해령이 톱스타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제작발표회가 15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렸다. 배우 차예련과 가수 정지훈, 에프엑스 크리스탈, 인피니트 엘, 베스티 해령 등이 참석했다.
이날 해령은 극중 자신이 맡은 ‘라음’ 역을 언급하며 “(라음은) 톱스타이지만 외로움도 있고, 사랑받고 싶어 하는 마음도 큰 인물이다”고 설명했다.
해령은 “라음은 톱스타인데 베스티는 1위를 한 번도 못해본 신인이다. 이 작품을 하면서 라음처럼 꼭 1위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해령은 “인피니트 선배님, 비 선배님, 크리스탈 선배님과 같이 나오게 됐다. 음악 방송에서 보던 선배님들과 연기하게 돼 기쁘고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나(크리스탈 분)와 현욱(정지훈 분)의 꿈과 사랑을 담았다.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해령. 사진= 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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