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무슨 의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5 16:53
2014년 9월 15일 16시 53분
입력
2014-09-15 16:40
2014년 9월 15일 16시 4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사진= TV조선 ‘강적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이지애 전 KBS 아나운서가 변호사 겸 방송인 강용석에게 화해를 요청한 가운데, 강용석의 과거 사과 발언이 화제다.
강용석은 지난해 10월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강적들’에서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당시 강용석은 “왜 그런 말을 했는지 모르겠다. (특정 책에 나온 내용을 보고) 오해했던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강용석은 “오해로 인한 실수였다.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강용석은 2010년 7월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토론회 뒤풀이 자리에서 “아나운서가 되려면 다 줘야한다” 등 여성 아나운서를 비하하는 내용의 성희롱 발언으로 기소돼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은 것.
이와 관련해 이지애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술자리에서의 말 한마디 실수로 4년이 지나서까지 시달리는 그 분 역시 말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으셨으리라 믿습니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또 이지애는 “이제는 ‘다 준다’는 의미가 누군가를 위한 희생이나 사랑의 표현으로만 사용되기를 바랍니다. 오랜 시간 마음 고생했을 그 분과도, 아직도 오해하고 있을 일부 대중과도 이제는 화해하고 싶습니다”라고 설명했다.
강용석 과거 사과 발언을 본 누리꾼들은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뭘까”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사실일까”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의도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애 강용석 화해 요청. 사진= TV조선 ‘강적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횡설수설/이진영]목소리 잃은 ‘미국의 소리’… 미국의 적에게 주는 선물
[단독]금융 민원, 작년 11만건 넘어 사상 최고… ELS-티메프사태 등 영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