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현중 “2년 만난 여자친구에 상처줘서 미안”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4-09-15 18:22
2014년 9월 15일 18시 22분
입력
2014-09-15 18:13
2014년 9월 15일 18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김현중. 동아닷컴DB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김현중이 “남자로서 하지 말아야 할 행동을 했다”며 사과했다.
김현중은 15일 오후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2년 동안 서로 믿고 사랑했던 그 사람에게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은 상처를 줘서 정말 미안하다. 제 자신이 정말 부끄럽다”며 사과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앞서 소속사 측이 “2012년부터 알고 지낸 사이는 맞지만 교제가 이루어진 것은 최근 몇 달간”이라고 주장한 것을 번복하고, 김현중이 사과문을 통해 2년간 여자친구였다는 사실을 인정했다는 점이다.
김현중은 “이번 사건은 전부 저의 잘못으로 생겨난 일이니, 그 사람은 비난 받을 이유가 전혀 없다”면서 “그에게 다시 한번 사죄하고, 그의 가족과 지인들에게도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그가 제 사과를 받아주고 용서해주길 바란다”며 “이번 일을 계기로 조금 더 바르고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과 2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한 여자친구 A씨는 8월20일 김현중을 폭행치상 및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트위터@mangoostar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중동 마지막 ‘저항의 축’ 후티 때린 美, ‘배후’ 이란 직접 공격도 경고
서울대 의대 교수들 “의대생-전공의 오만한 투쟁”
美 “양자 무역협정 새로 체결할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