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와 가수 김종서가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친분을 과시했다. 두 사람이 서태지의 아내 이은성의 득녀 소식에 산후조리원을 방문한 모습이 언론에 포착된 것이다.
그러면서 김종서와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인연도 다시금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종서는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스키장을 다녀왔다고 밝힌 바 있다.
김종서는 지난해 12월 1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신곡 발매 기념 보드 라이딩! 한동안 안 탔더니 낯설다. 자주 달려야겠어. 셀카에 난입한 무례한 손가락. 깨알 볶는 좌 태지, 우 은성. 하얗게 내린 눈 위로 날아가듯”라는 글로 서태지-이은성 부부와 친분을 드러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눈을 배경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종서의 모습과 서태지-이은성 부부의 손가락이 찍혀 있다.
한편, 한 매체는 15일 김종서와 박신혜가 서태지의 부인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 조리원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서태지와 이은성은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린 뒤, 지난달 27일 득녀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종서 박신혜 서태지 이은성, 의리 있다”, “김종서 박신혜 서태지 이은성, 친해 보인다”, “김종서 박신혜 서태지 이은성, 의외 인맥이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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