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첫 번째 싱글 ‘6시 9분’ 포스터 화제…‘누드 실루엣’

‘K팝스타 시즌3’ 출신 가수 남영주의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남영주의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공식 SNS를 통해 ‘남영주의 컨셉 포스터를 공개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포스터 사진에는 남영주가 샤워커튼 밖으로 다리를 드러내며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특히 마이크를 샤워기처럼 잡은 남영주의 몸매가 커튼에 실루엣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측은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 그 의도가 가장 잘 표현된 이미지를 포스터로 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남영주 포스터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영주, 정말 예뻐졌다”, “남영주, 야릇하다”, “남영주, 기대되네 이번 싱글”, “남영주, 많은 활동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지난 15일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의 음원을 공개한 남영주는 방송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사진 l 제이제이홀릭미디어 (남영주)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