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6시9분’ …네티즌 "이게 더 야하다"

사진=제이제이홀릭 미디어

K팝스타3’ 출신 남영주의 첫 싱글 앨범 포스터가 공개됐다.

소속사 제이제이홀릭미디어는 16일 남영주의 공식 SNS( http://facebook.com/namyoungjoo.jj )를 통해 데뷔 싱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에서 남영주는 샤워커튼 뒤에서 기존과 확연히 달라진 날씬해진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샤워 콘서트(Shower Concert)’라는 타이틀과 어우러져 샤워를 막 한 듯 촉촉한 모습으로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샤워기 대신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 포즈도 인상적이다.

소속사 측은 “먼저 공개된 재킷 이미지와 같이 최대한 노출을 하지 않고도 남영주의 매력적이고도 고혹적인 섹시미를 최대한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남영주는 15일 ‘6시 9분’을 발표하고 ‘K팝 스타3’의 톱10 중 가장 먼저 데뷔했다.

남영주 앨범 포스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영주 실루엣 앨범 포스터, 이게 더 야하다" "남영주 앨범 포스터, 노출 줄인게 이정도야?" "남영주 실루엣, 상상이 되는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