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송해 "6.25 휴전 전보 내가 쳤다"…역사 증인!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6 10:02
2014년 9월 16일 10시 02분
입력
2014-09-16 09:59
2014년 9월 16일 09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 화면 캡처.
15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는 방송인 송해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송해는 한국전쟁 시절 군에 복무했던 때를 회상하며 "6.25 휴전 전보를 직접 쳤다"고 말했다.
송해는 "하루는 전보가 왔는데 군사기밀이라고 했다. 우리끼리 도대체 이게 뭘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처음 접한 군사기밀에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 채 덜덜 떨면서 전보를 쳤다"고 고백했다.
이어 "전보 내용은 '53년 7월 27일 22시을 기해 모든 전선에 전투를 중단한다'는 것이었다"며 "내가 국가를 위해 무언가를 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힐링캠프 송해 6.25 휴전 전보 일화에 네티즌들은 "송해 6.25 휴전 전보, 진짜 가슴이 짠하다" "송해 6.25 휴전 전보, 역사 산증인이네요" "송해 6.25 휴전 전보, 진짜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지난해 주식 보유자 1410만명… ‘큰손’은 서울 강남 거주 50대 이상
밤 사이 5~10㎝ 많은 눈 예상…서울시, 비상근무 1단계 가동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