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지인에 따르면 이은성이 '반올림'에 출연한
2005년부터 두사람은 친구가 됐으며, 서로 별명도 지어주며 친하게 지내왔다. 나이는 이은성이 2살 위지만, 어린 시절 데뷔해
서로를 의지해 친구가 됐다. 박신혜는 이은성이 서태지를 만나, 결혼하고 아이를 낳을 때도 옆자리를 지킨 것으로 전해졌다.
서태지, 이은성 부부는 지난해 8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8월 27일 건강한 딸을 얻었다. 이후 이은성은 산후조리원에서 몸을 회복하는 중이다
한편 이은성이 머물고 있는 산후조리원을 찾은 박신혜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후속으로 11월 첫 방송되는 '피노키오'에서 열혈 사회부 기자 최인하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이은성 박신혜, 둘이 절친이구나" "이은성 박신혜, 출산때도 옆에 있었구나" "서태지-이은성, 아기는 어떻게 생겼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