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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강호동, 中서 인기 많은 이유…머리 크기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0:51
2014년 9월 16일 10시 51분
입력
2014-09-16 10:26
2014년 9월 16일 10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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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방송인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를 설명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이때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말했다.
이에 MC 성시경이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하자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강호동을 좋아한다”고 동의해 폭소를 유발했다.
‘비정상회담 장위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은 머리 큰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 “비정상회담 장위안, 우리나라는 머리 크기에 너무 집착하는 듯” , “비정상회담 장위안, 비정상회담 진짜 재밌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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