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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취업 위해 아나운서 자격증 땄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0:35
2014년 9월 16일 10시 35분
입력
2014-09-16 10:32
2014년 9월 16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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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장위안
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아나운서 자격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은 ‘취업을 위해 스펙 쌓기에 올인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장위안은 “중국에서 아나운서를 준비하기 위해 땄던 아나운서 자격증이 있다. 이 자격증을 따려면 정확한 발음으로 토론하는 법을 보여주고, 카메라 테스트 등 다양한 시험을 통과해야 한다”며 색다른 자격증을 공개했다.
이에 벨기에 대표 줄리안은 “한국은 게임처럼 자격증을 딴다. 우리나라는 수영, 스키 자격증 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는 “이탈리아에서는 토익 시험을 보지 않는다. 영어 스트레스도 없고 필수도 아니다”라고 자격증에 연연하지 않는 사회 분위기를 전했다.
장위안.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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