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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중국 사람, 머리 크기 때문에 강호동 좋아해” 무슨 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1:05
2014년 9월 16일 11시 05분
입력
2014-09-16 11:03
2014년 9월 16일 1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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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장위안
‘비정상회담’에서 중국 대표로 출연 중인 장위안이 방송인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이유를 공개했다.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15일 방송에서는 ‘취업을 위한 스펙 쌓기에 올인 하는 나, 정상인가? VS 비정상인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출연진은 작은 머리를 선호하는 한국 문화에 대해 토론했다. 이때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 사람들은 반대의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머리 크기가 곧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머리가 큰 사람을 선호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그래서 강호동이 중국에서 인기가 많구나”라고 말했고 장위안은 “맞다. 중국 사람들이 강호동을 좋아한다”고 동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위안. 사진=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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