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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애의 발견’ 윤현민, 김슬기 샤워 목격 “가슴 수술 안 해도 될 듯”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1:42
2014년 9월 16일 11시 42분
입력
2014-09-16 11:34
2014년 9월 16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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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슬기 윤현민 사진=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화면 촬영
김슬기 윤현민
드라마 ‘연애의 발견’에서 윤현민이 김슬기의 몸매에 감탄했다.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15일 방송에서는 김슬기(윤솔 역)가 샤워하는 모습을 보게 된 윤현민(도준호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현민은 김슬기를 찾으러 다니다가, 아무 생각 없이 욕실 문을 열었다. 이때 윤현민은 샤워 중인 김슬기를 보고 당황해 도망쳤다.
윤현민은 노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자신을 자책하며, 놀란 가슴을 진정시켰다. 그러던 중 윤현민은 “가슴수술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왜 한다고 했지?”라며 김슬기의 몸매에 감탄했다.
샤워를 마치고 나온 김슬기는 “왜 노크도 없이 문을 열고 그래?”라고 따졌다. 그러나 김슬기는 윤현민에게 자신의 원피스 등 부분 지퍼를 올려달라고 부탁해, 윤현민을 또 한번 당황하게 만들었다.
김슬기 윤현민. 사진=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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