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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린데만, “다니던 회사 그만뒀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3:50
2014년 9월 16일 13시 50분
입력
2014-09-16 13:43
2014년 9월 1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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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사진 = 다니엘 린데만 SNS
다니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밝혔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다니엘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다니엘은 DJ 최화정에게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다니엘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니엘은 “퇴직금 받았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아직 못받았다”고 답했다. 또, 다니엘은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며 회사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다니엘은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멋진 피아노 실력을 뽐내는 등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다니엘. 사진 = 다니엘 SNS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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