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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니던 회사 그만뒀다…퇴직금은 아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4:21
2014년 9월 16일 14시 21분
입력
2014-09-16 14:09
2014년 9월 16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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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다니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최근 다니던 회사를 그만뒀다고 털어놨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다니엘과 줄리안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이 “회사는 어떻게 하고 이렇게 나왔냐”고 묻자 다니엘은 “그만뒀다. 요즘 조금 바빠지고 다른 일도 하고 싶어서 나오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다니엘은 “퇴직금 받았느냐”는 최화정의 질문에 “아직 못받았다”고 대답하며 “회사를 다니면서 많이 배웠다. 회사에서 값진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니엘 진짜 좋아” ,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니엘 보려고 비정상회담 본다” , “비정상회담 다니엘, 다니엘은 사랑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훈훈한 외모와 멋진 피아노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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