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김효주 통역사는 누구? 수준급 영어+청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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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6일 14시 15분


사진= 유튜브, 에비앙 챔피언십
사진= 유튜브, 에비앙 챔피언십
골프 선수 김효주(19·롯데)가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통역사로 나선 여성이 눈길을 끌었다.

김효주는 15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 마스터스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효주는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11언더파 273타를 기록했다. 챔피언조에서 최종라운드를 함께 치른 캐리 웹(40·호주)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날 한 여성은 영어가 서툰 김효주를 위해 통역사로 나섰다. 이 여성은 유창한 영어 실력과 청순한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 유튜브, 에비앙 챔피언십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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