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주, 과거 ‘K팝스타3’ 출연모습 새삼 화제…문채원 닮은꼴?

  • 동아닷컴
  • 입력 2014년 9월 16일 14시 35분


‘K팝스타3 남영주’

가수 남영주가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한 가운데, ‘K팝스타3’ 출연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월 종영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남영주는 TOP10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당시 남영주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 결점 없는 피부 등 아름다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남영주는 폭발적인 가창력뿐만 아니라 배우 문채원 닮은꼴로 관심이 집중됐다.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은 “3년째 심사를 보고 있는데 보는 내내 척추가 불편한 것은 처음이다. 좋은 쪽이다”며 “음악영화 여자주인공이 영화 클라이맥스 때 노래하는 것 같았다”고 극찬한 바 있다.

남영주는 15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싱글 ‘6시 9분’을 발표했다. ‘6시 9분’은 미디엄 템포의 알앨비 발라드 곡으로, 연인에게 밤이 새도록 함께 있고 싶다는 마음을 직설적으로 나타냈다.

뒤이어 공개된 첫 번째 싱글 앨범 포스터에는 샤워커튼으로 실루엣을 드러낸 남영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남영주는 기존과 확연히 달라진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K팝스타3 남영주’ 소식에 네티즌들은 “K팝스타3 남영주, 저때부터 예뻤네” , “K팝스타3 남영주, 지금이랑 많이 다르네” , “K팝스타3 남영주, 살을 많이 뺐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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