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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힐링캠프’ 송해, 故 정주영 회장 일화 “내게 부자라고…발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6 15:22
2014년 9월 16일 15시 22분
입력
2014-09-16 15:19
2014년 9월 16일 15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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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송해
방송인 송해가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는 송해가 출연해 반세기에 걸친 연예계 생활과 자신의 인생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송해는 많은 사람들과 친분을 맺으며 사람 좋아하는 성향을 드러냈다. 이에 ‘힐링캠프’ MC 김제동은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정말 사람들을 좋아하고 많은 사람과 인연을 맺고 계시는 것 같다”고 감탄했다.
송해는 “사람을 많이 아는 게 최고의 부자”라며 “예전에 고(故) 정주영 회장을 만난 적 있다. 뒤에서 나를 보더니 ‘세상에서 제일 부자 오셨구려’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나를 무시하나 싶어서 발끈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송해는 “내 표정을 보더니 정주영 회장은 바로 눈치 채며 ‘사람 많이 아는 게 최고의 부자다. 그런 분 아니냐는 뜻이었다’고 정정하더라”며 “그 말을 듣고 바로 수긍했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송해는 6.25 한국 전쟁 휴전 전보를 자신이 쳤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송해. 사진 = SBS ‘힐링캠프’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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