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예쁘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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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6일 18시 36분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를 극찬해 관심을 끌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엘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했다.

이날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다”며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나는 대충하고 다니는데”,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착한 거 같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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