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광화문 오피스레이디,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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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6일 18시 42분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이 광화문 오피스레이디에게 관심을 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는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활약 중인 ‘독일 대표’ 다니엘 린데만과 ‘벨기엘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화정은 “한국 와서 처음으로 예쁘게 생겼다고 생각한 사람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다니엘은 “광화문 오피스레이디다”며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소식에 네티즌들은 “헐~ 나는 대충하고 다니는데… 대박”,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착한 거 같아”, “비정상회담 다니엘 린데만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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