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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첫 촬영에 ‘두근두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3:44
2014년 9월 17일 13시 44분
입력
2014-09-17 13:32
2014년 9월 17일 13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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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주인공 주원, 심은경의 첫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주원은 잘생긴 외모와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모두 갖춘 차유진 역을, 심은경은 상큼발랄 4차원에 천재적인 재능을 가진 피아니스트 설내일 역을 맡았다.
이들의 첫 촬영은 지난 10일 경기도 여주에서 진행됐다. 이른 아침부터 시작된 촬영에도 주원과 심은경은 첫 촬영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으로 미소가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두 사람은 촬영이 시작되기 직전까지 현장을 살피고 동선을 일일이 체크, 대본에서 눈을 떼지 않고 리허설을 반복했다.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사진에 네티즌들은 “왠지 시청률 대박날 듯!”,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심은경 잘 어울리네”, “와~ 두 사람 진짜 연인 포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일본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는 다음달 13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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