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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결별’ 이진욱, 공식석상서 공효진 질문하자? ‘난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4:42
2014년 9월 17일 14시 42분
입력
2014-09-17 13:52
2014년 9월 17일 13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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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결별/CJ E&M
‘공효진 이진욱 결별’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 소식을 전하면서 최근 발언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욱이 최근 공식석상에서 공효진에 대한 질문에 ‘노코멘트’를 한 것.
이진욱은 8월 1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일요드라마 ‘삼총사’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진욱은 열애를 인정한 공효진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노코멘트하겠다고 밝혔다. 이진욱은 취재진이 “연인 공효진이 다른 드라마에 현재 출연 중이다. 서로 간 연기 부분에 있어 조언을 주고받는 부분이 있냐”고 묻자 “아무 이야기도 안 할 것”이라고 말을 아꼈다.
한편, 이진욱은 공효진과 열애 인정 3개월여 만에 결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앞으로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활동을 펼칠 두 배우에게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 안타까운 소식이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결별 이유 궁금하다”, “공효진 이진욱 결별, 너무 빨리 헤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결별/CJ E&M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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