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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멤버들 텃세 있냐”는 질문에 하는 말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7 15:24
2014년 9월 17일 15시 24분
입력
2014-09-17 15:20
2014년 9월 17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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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영지 사진= 앳스타일
카라 영지
그룹 카라의 새로운 멤버 영지가 기존 멤버들과의 텃세가 있냐는 질문에 입을 열었다.
매거진 ‘앳스타일(@star1)’은 17일 카라 영지를 모델로 한 화보를 공개했다. 또한 영지는 인터뷰를 통해 데뷔 소감과 앨범 활동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은 진지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영지의 모습이다. 영지는 붉은 빛이 도는 머리카락에 베이지 컬러의 상의를 착용해 청순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영지는 큰 눈망울과 오똑한 코, 깨끗한 피부로 미모를 뽐냈다.
영지는 기존 멤버들의 텃세가 있지 않냐는 질문에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가진다는 것은 이해하지만 텃세는 전혀 없다. 워낙 인지도가 높은 그룹이라 제가 적응을 못하면 어쩌나 주위에서도 걱정을 많이 한다”고 대답했다.
이어 영지는 “그런데 정말 언니들이 잘 챙겨준다. 하나를 물어보면 열을 가르쳐 주려고 하는 고마운 언니들”라며 “(자신이) 너무 부족해서 그저 죄송스러울 뿐”라고 덧붙였다.
앞서 영지는 5월 방송된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을 통해 카라의 새 멤버로 발탁됐다. 당시 허영지는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카라 영지의 화보 및 인터뷰는 22일 발간되는 매거진 ‘앳스타일’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라 영지, 너무 예쁘다”, “카라 영지, 화보 잘 나왔다”, “카라 영지, 솔직한 이야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카라 영지. 사진= 앳스타일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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