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리몽땅, ‘K팝스타3’ 다시보니 심사위원 극찬…데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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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7일 16시 17분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

‘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이 데뷔 준비에 나선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짜리몽땅은 4월 종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해 TOP4에 올랐다. 짜리몽땅은 대구에서 올라온 같은 반 여고생 여인혜, 류태경, 박나진으로 구성됐다.

당시 심사위원이었던 유희열은 짜리몽땅의 무대에 “한 분 한 분이 솔로로 나와도 된다. 노래 잘하는 강자가 여기 다 모였다. 각기 다른 음색으로. 그러니 이 팀이 잘할 수밖에 없다”고 칭찬했다.

또한 심사위원 박진영은 “‘K팝스타3’ 주인공까지 넘볼 수도 있겠다”고 극찬했고 심사위원 양현석은 “그동안 ‘K팝스타’를 진행하면서 노래 잘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는데 이렇게 화음이 좋게 들린 적은 처음이다”고 감탄했다.

한편 짜리몽땅 여인혜와 류태경은 최근 C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같은 멤버였던 박나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데뷔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듀엣으로 갈지, 멤버 한 명을 더 영입할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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