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3’ 짜리몽땅 데뷔 임박? 과거 유희열 심사평 보니 “미모를 감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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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7일 16시 26분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짜리몽땅

‘K팝스타3’ 출신 짜리몽땅이 데뷔 준비에 나선 가운데, 유희열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유희열은 3월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짜리몽땅의 외모를 극찬했다.

당시 짜리몽땅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블랙으로 맞춰 입고 등장했다. 짜리몽땅은 몰라보게 예뻐진 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멤버 박나진은 짧은 상의로 배꼽을 노출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심사위원 유희열은 “오늘 정말 짜리몽땅의 모습이 깜짝 놀랐다. 오늘 짜리몽땅 너무 예쁘다”며 “그동안 미모를 감춘 것 같다. 정말 꽁꽁 감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짜리몽땅 여인혜와 류태경은 최근 CS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같은 멤버였던 박나진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제 막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에 구체적인 데뷔 시기는 정해지지 않았다”며 “듀엣으로 갈지, 멤버 한 명을 더 영입할지 논의 중이다”고 설명했다.

짜리몽땅. 사진= SBS ‘일요일이 좋다-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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