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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 "넷째도 욕심난다" 발언에 임효성 "난 그만 하고 싶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7 17:25
2014년 9월 17일 17시 25분
입력
2014-09-17 17:21
2014년 9월 17일 17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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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가수 슈가 유, 라희, 라율에 이어 넷째 아이까지 욕심이 있다고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슈와 남편 임효성이 함께 출연해 연애시절과 육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슈는 가족 계획을 묻는 질문에 "라희와 라율이가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예쁜 행동을 안하지 싶은데, 그래서 욕심이 나기도 한다"고 말해 MC김창렬은 물론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임효성은 "난 그만하고 싶다. 쌍둥이를 보면 또 욕심이 생기긴 하지만 밤에 잠을 못자기도 하고 너무 힘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슈와 임효성이 출연한 라디오를 들은 네티즌들은 "슈 임효성, 넷째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슈 임효성, 행복해 보여요" "슈 임효성, 알콩달콩"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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