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허지웅 방미에 “왜 훈수 두냐” 일침…공효진-이진욱 결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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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주요 포털 검색어를 장식한 온라인에서 가장 ‘핫’한 뉴스를 소개한다.

■허지웅 ‘김부선 비판’ 방미에 일침
영화평론가 허지웅이 가수 방미에게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미를 언급하면서 “부조리를 바로잡겠다는 자에게 ‘나대지 말라’ 훈수를 두냐”고 지적했다. 허지웅의 발언은 방미가 최근 아파트 난방비 문제로 주민과 갈등을 빚은 배우 김부선에게 블로그를 통해 “조용히 살라”고 비판한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허지웅의 지적을 받은 방미의 글은 삭제된 상태다.

■공효진-이진욱, 공개열애 3개월여 만에 결별
배우 공효진과 이진욱이 결별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5월 말 열애를 인정한 뒤 3개월여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소속사를 통해 결별을 인정했다. 공효진 측은 “여인에서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이진욱과 결별을 공식화했다. 또 이진욱 측도 “두 사람은 최근 결별했다”고 밝혔다.

■9월 17일은 ‘고백데이’…무슨 의미?
9월 17일은 ‘고백데이’로 알려졌다. 고백데이는 싱글을 위한 날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고백데이에 고백하면 12월 25일 크리스마스가 100일이 된다. 이에 낭만적인 연애를 원하는 이들이 이날을 고백데이라 부른 것. 매년 이날은 고백데이로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진서, 비키니 입고 수준급 요가…‘탄성’
배우 윤진서의 ‘비키니 요가’가 포착됐다. 윤진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다 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해변에서 검은색 비키니를 입은 윤진서가 요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진서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수준급 요가 동작을 선보였다. 윤진서는 요가 동작을 소개하면서 “해변에서 수영만 하지 마세요”라고 덧붙였다.

■‘컬투쇼’ 차태현 인기 비결? “연예인 같지 않아서”
배우 차태현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했다. 차태현은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컬투쇼’ 차태현은 인기 비결에 대해 “연예인 같지 않아서”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컬투쇼’ 차태현은 영화와 예능프로그램 촬영 비화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컬투쇼’ 차태현이 출연하는 영화 ‘슬로우 비디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사진제공=공효진 이진욱 결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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