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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임효성, 슈 넷째 아이 욕심에 "나는 그만…"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4-09-17 17:51
2014년 9월 17일 17시 51분
입력
2014-09-17 17:47
2014년 9월 17일 17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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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공식 트위터
가수 슈가 유, 라희, 라율에 이어 넷째 아이까지 욕심이 있다고 말해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는 슈와 남편 임효성이 함께 출연해 연애시절과 육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창렬은 "또 아이를 낳고 싶냐"며 차후 자녀 계획에 대해 물었다. 슈는 "라희와 라율이가 시간이 지나면 지금처럼 예쁜 행동을 안하지 싶은데, 그래서 욕심이 나기도 한다"고 말해 MC김창렬은 물론 청취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임효성은 "난 그만하고 싶다. 쌍둥이를 보면 또 욕심이 생기긴 하지만 밤에 잠을 못자기도 하고 너무 힘들다"고 답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임효성, 넷째는 진짜 힘들듯" "슈 임효성, 멋진 가족" "임효성, 셋도 충분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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