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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오수진 “따돌림으로 구타…이마 찢어졌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09:36
2014년 9월 18일 09시 36분
입력
2014-09-18 09:12
2014년 9월 18일 09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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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나의 도시’. 사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화면 촬영
‘달콤한 나의 도시’
‘달콤한 나의 도시’에 출연한 변호사 오수진이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털어놨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달콤한 나의 도시’ 4회에서는 헤어 디자이너 최송이, 변호사 오수진, 영어강사 최정인, 직장인 임현성이 서른 무렵 여성들의 사랑과 삶을 그려냈다.
이날 ‘달콤한 나의 도시’ 방송에서 할머니를 찾아간 오수진은 학창 시절 추억에 대해 이야기했다. 오수진은 “다시 돌아간다면 가장 피하고 싶을 때는 중고등학교 시절”이라며 자신의 아픈 과거를 고백했다.
오수진은 “따돌림도 당해봤고, 맞기까지 했다. 이마가 찢어져서 흐른 피가 눈에 들어가서 피눈물이 났다”고 끔찍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이어 오수진은 “몇 주 전까지만 해도 나랑 같이 웃고 떠들고 밥 먹었던 친구들인데 갑자기 나를 따돌렸다”며 “이유는 아직까지 모른다. 집에도 오기 싫고 어딜가야 하나 싶었다”고 회상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당시 수진이 받은 상처는 컸다. 수진은 등교를 거부했고, 부모님은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수진은 “그때 할머니가 ‘내가 키워서 그렇다’고 나를 감싸 주었다”며 할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말했다.
한편 SBS ‘달콤한 나의 도시’는 서른 즈음의 주인공 4명이 결혼, 연애, 직장, 돈 등의 여러 가지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달콤한 나의 도시’. 사진 = SBS ‘달콤한 나의 도시’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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