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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최수영-감우성-이준혁 삼각관계 시작… 시청률 1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1:59
2014년 9월 18일 11시 59분
입력
2014-09-18 11:49
2014년 9월 18일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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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시청률 사진= SBS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화면 촬영
‘내 생애 봄날’ 시청률
SBS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18일 발표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3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5%를 기록했다. 이는 11일 방송된 2회보다 0.8%P 상승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감우성(강동하 역)과 이준혁(강동욱 역)이 형제라는 것을 알고 당황하는 최수영(이봄이 역)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영은 이준혁과 연인 사이였지만, 감우성은 이 사실을 몰랐다. 감우성은 최수영이 어려운 일을 겪고 있을 때마다 나서서 도왔고, 최수영 역시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
감우성과 최수영이 서로에게 호감을 보이고 있을 무렵, 본능적으로 불안함을 느낀 이준혁은 가족에게 “이봄이 씨가 내 여자친구”라고 소개했다.
이에 감우성은 최수영과 이준혁이 연인 사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당황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앞으로 감우성과 최수영, 이준혁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전국기준 시청률 8.2%를 기록했고 KBS2 ‘아이언 맨’은 전국기준 시청률 5.6%를 기록했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을 본 누리꾼들은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수영 연기 잘 하더라”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재밌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 더 오를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내 생애 봄날’ 시청률. 사진= SBS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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