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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신곡 ‘날 위로하려거든’ 뮤비 공개… 윤진서와 호흡 “애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4:11
2014년 9월 18일 14시 11분
입력
2014-09-18 13:55
2014년 9월 18일 13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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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사진=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가수 윤상이 신곡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윤상은 17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지털 싱글 앨범 ‘날 위로하려거든’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노랫말을 모티브로 연기를 펼치는 윤상과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윤상과 윤진서는 텅 빈 객석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위로를 받고 있다. 두 사람은 절제된 감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날 위로하려거든’은 몽환적이면서도 현란한 사운드 가운데 숨 쉬고 있는 윤상의 감성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윤상은 작사를 제외한 작곡, 악기 프로그래밍, 믹싱, 마스터링 등에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윤상 ‘날 위로하려거든’. 사진= 윤상의 ‘날 위로하려거든’ 뮤직비디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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