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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정원’ 고세원, 종영소감 “이제 진짜 끝났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4:32
2014년 9월 18일 14시 32분
입력
2014-09-18 14:29
2014년 9월 18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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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정원 (출처= 고세원 인스타그램)
‘엄마의 정원 고세원’
배우 고세원이 ‘엄마의 정원’ 종영소감을 밝혔다.
18일 고세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제 진짜 끝났다. 그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엄마의 정원’ 종방연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고세원은 함께 출연한 정유미, 최태준 등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고세원은 극 중 재벌 2세 차성준 역을 맡아 연기했다. 엄현경(김수진)의 임신으로 결혼했으나 이혼 후 새로운 약혼녀 나혜린(유영)을 만나지만 그마저도 곁을 떠난 남자를 담담히 그려 호평을 이끌어 냈다.
MBC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은 지난 3월 첫 방송을 시작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날 126회로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어 결말에 대한 궁금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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