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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위너, 인기 실감 정도에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4:45
2014년 9월 18일 14시 45분
입력
2014-09-18 14:37
2014년 9월 18일 14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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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위너
그룹 위너가 인기를 실감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이승훈 김진우)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난달 12일 데뷔곡 ‘공허해’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석권하고, 데뷔 5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방송 3사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던 위너는 인기 실감 정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위너.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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