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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문’ 박은빈 “사극만 10번째 출연, 안 해본 시대가 없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6:22
2014년 9월 18일 16시 22분
입력
2014-09-18 16:10
2014년 9월 18일 16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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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 사진 =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비밀의 문, 박은빈
배우 박은빈이 사극에 자주 출연하는 이유를 밝혔다.
박은빈은 18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의궤 살인사건(이하 비밀의 문)’ 제작 발표회에서 혜경궁 홍씨 역으로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박은빈은 “기사에서 내가 10번째 사극을 한다고 해서 내가 한 작품들을 다시 봤다. 삼국시대부터 고려, 조선까지 안한 시대가 없더라”고 말했다.
1998년 SBS 드라마 ‘백야 3.98’로 데뷔한 박은빈은 드라마 ‘명성황후’ ‘태왕사신기’ ‘천추태후’ ‘선덕여왕’ ‘구암허준’ 등 다양한 사극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박은비는 처음 사극 도전 작품인 KBS2 드라마 ‘명성황후’에서 세자빈 역할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그때 굉장한 매력을 느꼈다. 다들 잘 어울린다고 해주셨고, 당의 같은 의상이 어린 저에겐 충격적이었다. 어렸지만 추억이 굉장히 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은빈은 “그 뒤로 (감독들이) 계속 불러주셨고 그러다 보니까 사극 출연을 많이 하게 됐다. 그리고 현대극보다 사극을 더 많이 기억해주시는 것 같다. 사극이 더 많이 어울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제가 전통적인 여인상에 잘 어울리나 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밀의 문’은 강력한 왕권을 지향했던 영조와 신분의 귀천이 없는 ‘공평한 세상’을 주창했던 사도세자의 부자 간의 갈등을 다룬 드라마다. 22일 첫 방송.
비밀의 문, 박은빈. 사진 = 동아닷컴 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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