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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안고 업고 뛰고…‘땀이 줄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9-18 16:50
2014년 9월 18일 16시 50분
입력
2014-09-18 16:40
2014년 9월 18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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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출쳐= 인천시
‘송일국 삼둥이 성화 봉송’
배우 송일국과 삼둥이가 성화 봉송에 나섰다.
인천 아시안게임 성화는 17일 오후 강화도를 거쳐 인천에 들어온 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 등을 지나 인천 연수구청 앞에 안치됐다.
이날 송일국은 아들 삼둥이 대한, 민국, 만세와 함께 연수구 지타워 앞에서 2010 벤쿠버 동계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이은별과 함께 성화 봉송에 참여했다.
이날 송일국은 삼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를 등에 업거나 안고 달려 사람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개회식이 열리는 19일에는 부평구, 계양구, 서구를 거쳐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 도착하며, 개막식에서 성화대에 불을 붙일 마지막 주자는 개막식 당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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