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위너, “인기 실감? 바쁜 스케줄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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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9월 18일 17시 01분


위너.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위너.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컬투쇼 위너

그룹 위너가 최근 인기와 관련해 말문을 열었다.

위너(강승윤 송민호 남태현 이승훈 김진우)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 난달 12일 데뷔곡 ‘공허해’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 실시간·일간·주간차트를 석권하고, 데뷔 5일만에 엠넷 ‘엠카운트다운’ 1위 등 방송 3사 가요순위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던 위너는 이날 컬투쇼에서 인기 실감 정도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강승윤은 “요즘 대세인 걸 본인들도 느끼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저희가 직접적으로 느끼기보다는 바쁜 스케줄 때문에 피부로 와 닿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에 이승훈은 “통장에 숫자 좀 찍혀야죠”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컬투쇼 위너. 사진 =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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